《미수반소설》조각: 압수 수색 ep.3
- 이 글은 잠뜰tv의 컨텐츠 중 '미스터리 수사반' 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소설입니다. 아래의 모든 내용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. - 살인, 부상 등 자극적인 소재가 있습니다. - 처음 쓴 소설인 만큼 많이 모자람. 주의. -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"이거... 마약 아니야??" 검은 쓰레기봉투 안에는 또 다른 지퍼백이 있었다. 투명한 지퍼백 안에는 아주 조금이었지만, 소금같이 작은 무색의 가까운 흰색 알갱이들이 햇빛에 의해 반짝이고 있었다. "종류까지 정확히 알려면.. 아마 '그 녀석' 을 불러야겠죠??" 라경장의 말에 잠경위가 동의한다는 표시로 고개를 몇 번 끄덕였다. 그리고 곧바로 주머니에 있던 무전기를 꺼내서 '그 녀석' 을 골랐다. "공경장!!" "네?? 왜 그러세요, 경위님??"..